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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정관장, 코치 부적절 행위에 사과... “조사에 성실히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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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6.07.17 23:41:05

"심려 끼쳐 깊이 사과"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 이행"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지난 1월 회식 중 불거진 코치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정관장 SNS
사진=정관장 SNS
정관장은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보도된 지도자 관련 사안으로 팬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구단은 “올해 5월 해당 사안을 인지한 즉시 관련 구성원 보호를 위한 분리 조치를 실시하고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하는 등 필요한 조처를 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스포츠윤리센터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이행하겠다”며 “아울러 선수단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예방 교육과 관리 체계를 더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정관장은 올해 1월 선수단 회식 자리에서 A 전 코치가 부적절한 행위를 했고 이에 한 선수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구단에 문제를 제기했다.

5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정관장은 당사자들을 분리 조치하고 스포츠윤리센터와 한국배구연맹(KOVO)에 신고했다. 이후 A 전 코치는 사직했다.

KOVO는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라 상벌위원회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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