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9일 오전 9시30분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제약바이오 투자대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업계·투자기관 관계자, 바이어 등 300여명이 참석해 콘퍼런스와 투자·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그랜드볼룸A에서 열리는 콘퍼런스는 오전·오후 세션으로 운영한다. 오전 세션에서는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과 금융기관이 연사로 참여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자본시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요 내용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인공지능(AI) 활용 백신 생산혁신 전략 및 전사적 AI 전환 사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AI와 디지털 인프라를 결합한 위탁개발생산 전략’ △신한투자증권의 ‘국내 바이오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 전략’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셀트리온이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공유하고 영국의 대형 컨설팅 기관인 글로벌데이터가 ‘파이프라인으로 보는 제약바이오 개발 동향’을 통해 세계 연구·개발(R&D) 흐름과 유망 분야를 분석한다. 캔웰 파마 등 5개사는 ‘글로벌 기업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소개하고 JNP메디는 ‘벤처투자회사가 보는 유망 바이오 기술과 투자 기회’에 대해 발표한다.
그랜드볼룸B에서는 투자·수출 상담회를 운영한다. 해외 투자자·바이어 20개사,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50개사 등 전체 70개 기업이 참여해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한다.
시 관계자는 “참여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인천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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