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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21홀 라운드, 밤에는 EDM 공연…라비에벨, 골프장 여름 축제로 3년째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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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I 2026.07.09 13:19:36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듄스夜, 댄스야!’ 개최
21홀 라운드 후 EDM 공연 열려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강원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가 올해도 한여름의 낮과 밤을 달굴 ‘EDM 골프 축제’를 진행한다.

골퍼들이 2025년 라비에벨 듄스 코스에서 열린 EDM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골퍼들이 2025년 라비에벨 듄스 코스에서 열린 EDM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는 오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듄스 코스에서 2026 라비에벨 EDM 축제 ‘듄스夜, 댄스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골프 라운드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공연을 결합한 여름 축제로 주목받았다. 라운드를 마친 뒤 참가자들이 정상급 가수와 DJ 공연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골프장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1000여 명의 골퍼가 참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축제는 총 5차례 열린다. 7월 19일을 시작으로 7월 26일, 8월 9일, 8월 23일, 8월 30일 일요일마다 오후 2부 시간대 샷건(동시 티오프) 방식으로 라운드를 진행한 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EDM 공연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일반적인 18홀 대신 희망자에 한해 3홀을 추가한 21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추가 비용은 캐디피 2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올해는 공연도 한층 화려해졌다. 개막 공연에는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무대에 오르며, 이어 박군, DJ DOC 김창열, 정동하, 1990년대를 대표한 그룹 R.ef가 차례로 공연을 펼친다. 국내 정상급 EDM DJ인 R2가 매회 무대를 이끌고 DJ 마가린과 CASH도 함께 축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프로골퍼 겸 해설위원 송경서와 몸빼걸스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참가비는 2만 원이며 음료와 맥주,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행사 참가비는 연말 지역 주민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조제형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상무는 “2024년 골프와 EDM을 결합한 새로운 축제를 처음 선보였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문의가 늘고 있다”며 “올해도 골퍼들이 라운드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이종현 레저신문 국장은 “처음에는 새로운 시도였지만 골퍼들이 라운드뿐 아니라 함께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콘텐츠를 원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제는 라비에벨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참가 신청은 라비에벨 듄스코스 예약실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우천 시에도 행사는 취소하지 않고 워터밤 콘셉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사진=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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