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1시 43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2.66포인트(2.16%) 뛴 5798.69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은 개장 직후 5700포인트를 넘어선 데 이어 2% 이상 상승세를 유지하며 처음으로 5800선을 넘어섰다. 전일 5600, 이날 개장 직후 5700포인트를 넘어서며 또다시 역사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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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하이닉스는 이날 한때 95만원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같은 시각 주가는 5.82% 오른 94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블랙록은 SK하이닉스 주식 3640만7157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를 넘겼다고 공시했다. 블랙록이 SK하이닉스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것은 지난 2018년 5월 9일 이후 약 7년 9개월만이다. 이로써 블랙록은 SK하이닉스 4대 주주로 다시 등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오전 장과 달라졌다.
개인이 2849억원 순매도 전환한 데 이어 외국인은 8300억원 넘는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다만 기관은 금융투자, 연기금을 중심으로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를 보인다. 상위 1~10위권 종목 가운데 하락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6%대 강세 시현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내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와 3200억원 규모의 증기터빈, 터빈 제어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증기터빈, 터빈 제어 시스템 2기분은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된다. 이번 계약은 한국이 지난해 6월 수주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해 현지에서 맺은 첫 대규모 계약이다.
미국의 이란 공습 긴장 고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를 비롯한 방산주도 오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 시각 9.31% 오른 125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HD현대중공업(329180)도 4%대 강세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6.78포인트(0.58%) 하락한 1153.88을 지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강보합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약보합 전환해 내내 하락권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물 출회가 오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80억원, 36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만 3368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도 내림세가 짙다. 1~10위권 종목 중 상승 종목은 삼천당제약(000250)과 케어젠(214370)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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