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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쯤 서울 은평구 구기터널 인근 북한산도시자연공원 입구 부근에 차를 세우고 소변을 보던 70대 택시기사를 겨냥해 엽총을 3발 발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를 멧돼지로 오인해 이 같은 총기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는 우측 손목과 복부에 관통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튿날인 30일 0시52분쯤 숨졌다.
A씨는 정식으로 등록된 엽사로서 파출소에서 수렵 허가 절차를 거친 후 엽총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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