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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에 2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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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애 기자I 2026.08.12 1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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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7000여명 H포인트 기부 동참…주택 신축에 활용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현대백화점이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해비타트 서울지회에서 진행된 독립유공자 후손 보금자리 지원 후원금 전달식에서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왼쪽)와 마희자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해비타트 서울지회에서 진행된 독립유공자 후손 보금자리 지원 후원금 전달식에서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왼쪽)와 마희자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독립유공자 후손의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택 신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마련에는 현대백화점 고객들도 참여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6월부터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앱을 통해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를 독립유공자 후손 보금자리 지원에 기부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0일까지 고객 7000여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여기에 현대백화점의 자체 후원금을 더해 총 2억원을 마련했다.

한국해비타트는 2017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 마라톤 ‘3.1런’과 ‘815런’ 등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현재까지 총 23채의 신축 주택을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지원했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광복절을 앞두고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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