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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코스피200은 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9.5% 하락한 바면 같은 기간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약 5.7% 상승했다. 배당 여력과 재무 건전성을 갖춘 기업을 선별하는 구조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뒷받침한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또한 배당주 투자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지난해 12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배당성향 등 요건을 충족한 고배당기업의 배당소득에 대해 종합과세 대신 분리과세가 적용될 수 있게 됐다. 배당 확대를 유도하는 제도적 환경이 마련되면서 기업들의 주주환원이 강화될 경우 배당주 투자에 대한 관심과 배당주 ETF의 분배 여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TIGER 월배당 상품군에서도 분배금 인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월말 분배 상품인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은행주의 주주환원 확대에 힘입어 지난 7월 분배금을 주당 87원에서 100원으로 상향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의 주주환원 확대가 이어지면서 배당주 ETF 분배 여력도 높아지고 있다”며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는 배당 여력과 재무 건전성을 갖춘 국내 우량주에 분산투자해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장기적인 자산 성장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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