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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배출권거래제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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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라 기자I 2026.07.21 13: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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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거래제 대응방안 논의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한국거래소는 21일 서울사옥 IR센터에서 사단법인 배출권시장협의회와 공동으로 ‘2026년 배출권거래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 주요 참석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포럼 주요 참석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이번 포럼은 제4차 배출권거래제(ETS)가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시행되면서 배출권 가격 변동 가능성이 확대된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배출권시장의 주요 변화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배출권시장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반재익 거래소 팀장은 ‘배출권 실수요자 지원을 위한 선물 개발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유종민 홍익대학교 교수는 ‘발전공기업 통합에 따른 ETS 및 전력시장 영향’을, 정은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최신 동향 및 산업계 대응방안’을 짚었다.

강연 후 질의응답에서는 시장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배출권시장협의회는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고 시장참가자와 정책당국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 4월 출범했으며, 2019년 7월 환경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현재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 회원과 유관기관, 금융기관 등 약 9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사진=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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