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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서울아산병원 등 전공의 복귀 결정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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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섭 기자I 2020.09.07 21:36:08
서울성모병원 외과 교수 일동이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파업중인 전공의와 전임의의 행동을 지지한다며 7일 하루 동안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의료 관계자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서울아산병원 등 곳곳의 전공의들이 오는 8일 오전 7시를 기해 병원에 복귀한다.

7일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오는 8일 오전 7시부터 전공의 전원이 병원으로 돌아온다. 앞서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도 이날 대의원 회의를 열고 전체 전공의 투표를 시행해 오는 8일 오전 7시를 기해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8일 오전 7시 전공의 업무 복귀`를 결정하는 동시에 집행부 총사퇴를 알리면서 전공의들의 집단휴진 지속 여부를 놓고 병원별로 회의가 열렸다.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병원에 복귀할지를 놓고 회의하고 투표한 결과 대전협의 지침대로 병원에 전원 복귀한 후 병원 비대위를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의 투표에서는 전체 투표자 512명 중 469명(90.3%)이 `8일 오전 병원에 복귀한다`는 항목을 지지했다.

서울성모병원에서도 일부 전공의가 병원 복귀를 위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진료일정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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