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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충은 청년 공무원이 해결'…구리시, 시정발전연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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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2.03.03 17:39:19

9~7급 20~30대 청년 공무원들로 구성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20~30대 구리시 공직자들이 청년의 시선에서 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플랫폼을 마련했다.

경기 구리시는 20·30세대 청년 공무원으로 시정발전연구단을 재편성하고 3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구리시 제공)
구리시 시정발전연구단은 △4차산업 △행정혁신 △지역경제 △도시환경 4개 분과 43명으로 구성했으며 시민과 공무원들이 제출한 제안을 수시로 심사하고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 시정발전연구단이 고참 7급부터 6급까지 공직자들로 구성해 전문성과 경험을 중요시 했다면 이번 연구단은 9급부터 7급까지의 20·30세대 청년 공무원들로 꾸려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연구단은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연구해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청년정책이 구리시에 정착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젊은이의 패기와 활동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 행정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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