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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JMS가 내 작은아버지?…유튜브 계정 문 닫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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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기자I 2026.07.23 1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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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정청래 전 대표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와의 ‘친족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 방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 방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2일 정 전 대표는 유튜브 채널 ‘2분뉴스’에 출연해 최근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는 JMS 정명석 총재와의 친족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정 전 대표는 “어느 유튜버가 JMS 정명석씨가 제 작은아버지라고 유포하고 있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정명석 씨와 일면식도 없고 전화 한 통 한 적 없으며 어디 사는지조차 모른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벌금 좀 맞고 차라리 슈퍼챗을 받는 등 어그로를 끄는 게 목적이라면 아예 그 유튜브 계정을 문 닫게 만들 것”이라며 경고했다.

이어 가문의 족보와 돌림자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허위 사실임을 증명했다.

정 전 대표는 “저희 아버지 형제들은 ‘해’자 돌림으로 작은아버지는 ‘해0’, 막내 삼촌은 ‘해0’이다”라며 “가문 내에 ‘명’자, ‘석’자 돌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정 전 대표는 이날 전당대회를 둘러싼 ‘신천지 개입설’ 등 당내 공방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전 대표는 “신천지 개입 의혹 제기는 당을 위헌정당으로 내몰 수 있는 위험천만한 주장”이라며 “제가 연루돼 있다면 의심만 하지 말고 저를 경찰에 고발하라. 근거를 대지 못하면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당대표 선거 방식에 대해서도 “선호투표제보다는 결선투표제로 치르는 것이 맞다”며 당규 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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