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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육성 마중물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 참가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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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6.07.21 13: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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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작, 지난해 2148억 투자상담 성과
8월 13일까지 전시 참가사 모집, 1:1 밋업 등 지원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내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돕는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이 오는 10월 14~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자료=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자료=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지난 202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메가존클라우드, 퓨리오사AI 등 대한민국 대표 혁신기업과 글로벌 투자사가 참여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서밋은 전시, 투자, 오픈이노베이션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의 AI, 반도체,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혁신기술 기반 국내외 스타트업이다. 8월 13일까지 경기 스타트업 서밋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부스 무료 제공 △국내외 투자사와의 1:1 투자상담(밋업) 우선 참여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글로벌 키노트 및 컨퍼런스 참가 △글로벌 IR 피칭 등 투자유치와 사업협력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행사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투자·사업협력 프로그램인 ‘인베스트 커넥트(Invest Connect)’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사전 발굴된 투자·협력 기회가 본행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인베스트 커넥트 참가를 우선 우대하며, 해당 2차 참가기업 모집은 오는 7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서밋의 핵심 프로그램인 ‘1:1 투자상담(밋업)’을 통해 VC, AC, CVC 등 국내외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맞춤형 매칭을 지원한다. 전시 참가기업은 8월 14일 시작되는 일반 모집에 앞서 밋업을 우선 신청할 수 있다. 경과원은 참여기업의 투자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 IR 컨설팅과 투자자 매칭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지난해 국내외 스타트업 180개사와 글로벌 투자자 및 벤처캐피탈(VC) 200여 명이 참여한 결과 총 2148억원 규모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또 138억원 규모 실계약 추진 성과로도 이어지며 스타트업 육성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유망 스타트업이 투자자와 대·중견기업, 글로벌 파트너를 만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비즈니스 장”이라며 “전시를 시작으로 투자,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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