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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김진현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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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6.08.11 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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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주요 보직 두루 거친 조세행정 전문가 합류
세무조사·조세분쟁 대응 역량 강화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기업의 세무조사 및 조세분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김진현(사진)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전문위원(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김진현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영입
김진현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딜로이트 안진에서 기업의 세무조사 대응, 조세불복, 세무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 전 청장은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중부지방국세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개인납세국장, 기획조정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등 국세청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조세행정 전문가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법인세·개인소득세·세무조사· 조세정책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갖춰왔다.

특히 법인납세국과 개인납세국을 이끌며 주요 국세행정을 총괄했고, 조사 분야 주요 보직을 거치며 대기업 세무조사와 복잡한 조세 현안을 다수 수행했다. 또한 기획조정 업무와 지방국세청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세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추고 있어,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세무 이슈에 전략적이고 실효성 있는 자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딜로이트 안진은 이번 영입을 통해 세무조사 대응과 조세분쟁 해결 등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김 전 청장의 풍부한 국세행정 경험과 딜로이트 안진의 산업별 전문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외 기업들이 직면한 복합적인 세무 리스크에 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지현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 부문 대표는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세법 개정, 과세당국의 관리 강화 등으로 기업의 세무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세무조사와 조세분쟁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김진현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의 풍부한 국세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 부문의 역량과 결합해 고객이 세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세무조사와 조세분쟁 등 주요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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