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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통합돌봄 전국 시행…복지차관, 동두천시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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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I 2025.10.21 16:00:00

이스란 1차관, 지자체 시범사업 추진상황 점검
공무원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애로사항 수렴
"법 시행 앞서 각 지역 의견 적극 반영할 것"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은 21일 경기 동두천시를 방문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개념. (사진=복지부 제공)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살던 곳에서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시·군·구가 중심이 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재명 정부의 복지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됐다. 현재 229개 전 지자체(예산지원형 12개소·기술지원형 217개소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본사업 시행 5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지자체 통합돌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지난 5월 복지부로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조례 제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의 통합지원체계 구축 △읍면동 담당자 교육 △통합돌봄 전담팀 신설 준비 등을 추진했다. 또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의료·요양·돌봄 영역의 연속적인 서비스 제공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 차관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 계획”이라며 “복지부는 법 시행에 앞서 각 지역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자체가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돌봄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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