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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1~3월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10% 캐시백을 지급했지만 4월부터는 월 25억원 규모의 국비 범위 내에서만 캐시백을 운영해 왔다. 시비 추가 재원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국비에만 의존한 결과, 매월 8일 전후로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서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또 지급시기가 일정하지 않은 이른바 ‘고무줄 캐시백’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대전시는 시스템 정비와 안정적 재원 기반 마련에 집중해 오는 9월부터 ‘온통대전2.0’으로 신뢰할 수 있는 지역화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기존 충전 잔액과 이미 적립된 캐시백은 중단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 결제 기능도 그대로 유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중단 조치는 9월부터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온통대전 2.0 마련을 위한 불가피한 과정”이라고 전제한 뒤 “온통대전 2.0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와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겠다”면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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