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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지는 인도 내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유통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인도에서 가장 넓은 핵심 방사성의약품 생산 네트워크(PET Radiopharmacy Network)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 전역 140개 이상의 지역에 유통하며 병원에 방사성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발효일로부터 총 15년이다. 양사는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매년 별도의 이의가 없는 한 연 단위로 자동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퓨쳐켐은 계약 조건에 따라 인도 내 제품 순매출(Net Sales)의 2%를 로열티로 지급받는다.
알자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29호로 승인받았으며 뇌 안의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플라크를 타깃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용 방사성의약품이다.
방사성의약품은 반감기가 짧아 완제품을 장거리 수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번 계약은 퓨쳐켐이 소모품 세트(카세트, 시약 키트, 전구체 등)를 인도에 독점 수출하고 현지 생산업체인 슈리지가 합성 장비(Trasis AIO Synthesizer)를 활용해 최종 주사제를 현지에서 직접 생산·유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퓨쳐켐 관계자는 “인도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치매 진단 및 치료제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거대 시장”이라며 “현지에서 탄탄한 진단 네트워크를 보유한 슈리지와의 15년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알자뷰의 성공적인 인도 시장 안착을 이끌어내고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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