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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한기대, AI·반도체 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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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6.07.22 14: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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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산학협력 강화…공동 교육과정·학점 교류 추진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순천향대와 한국기술교육대(한기대)가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교육·연구·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순천향대와 한국기술교육대는 22일 순천향대 대학본관 중회의실에서 AI·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순천향대)
순천향대와 한국기술교육대는 22일 순천향대 대학본관 중회의실에서 AI·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순천향대)
순천향대는 22일 순천향대 대학본관 중회의실에서 한기대와 AI·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대학이 AI·반도체 교육·연구·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대학은 구체적으로 △공동 연구 수행과 학술회의 개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학생 교류 활성화, 상호 학점 교류 △교육·학술·기술 정보 공유 △양 대학의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나선다.

두 대학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공동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별도의 해지 통보가 없으면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두 대학의 교육 혁신 역량과 첨단 산업 인프라를 적극 공유해 AI·반도체 분야의 교육·연구·산학협력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AI·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대학의 경계를 넘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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