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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코로나19 확진자 26명 완치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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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용 기자I 2020.03.16 18:07:33

입원환자 132명중 26명 완치 퇴원 , 의료진 보람 느껴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병원장 안면환)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온 코로나19 확진 환자 132명 중 26명이 16일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다고 밝혔다.

‘국가감염병 전담병원’공단 창원병원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시작해 현재 132명을 치료하고 있다. 주치의 소견에 따라 치료받고 있는 확진자 중 무증상으로 일주일이 지난 39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코로나19 PCR 검사 실시, 1, 2차 모두 음성이 나온 26명에 대해 완치판정 후 퇴원조치했다.

안면환 창원병원장은“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시작한지 10일 만에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하는 분들이 나와 의료진을 비롯한 병원직원 모두 보람을 느낀다”며,“퇴원하는 26명에게도 진심어린 축하의 말을 전하고 남은 확진환자 모두 완치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의 역할을 성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관게자들이 퇴원하는 환자를 배웅하고 있다. 창원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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