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농협경제지주,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양파 판매 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명철 기자I 2020.05.27 17:47:29

인터넷서 입찰·정가거래, 산지 직송 전달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농협 경제지주는 기존 농산물 도매시장 거래 체계와 차별화한 온라인농산물거래소 거래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농산물 거래소는 가락동 경매시장 등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 경로를 인터넷·모바일 기반으로 바꿔 장소·시간 제약을 극복한 새로운 유통 방식이다. 우선 양파관을 대상으로 시작하며 8월 깐마늘 품목을 거래하는 마늘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출하자가 농산물 이미지 사진과 상품정보(중량·크기·원산지 등)를 등록하면 공판장과 거래중인 구매자들이 확인 후 입찰하거나 정가거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거래가 체결된 농산물은 산지에서 직송한다.

출하자는 정해진 표준규격 기준을 따라야 하고 농산물의 상품성을 판단하기 위해 상세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사업 개시에 앞서 구매자 혼선 방지와 이해도 제고를 위해 지난 19일 유통업체 구매자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후 대형 유통업체인 롯데마트와 이마트, 중소유통업체가 구매자로 등록을 완료했다.

장철운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국 단위 온라인농산물거래소를 통해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소비지 가격이 안정될 유통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온라인농산물거래소를 조기 정착시켜 다양한 구매자와 출하농가가 상생하는 신개념 도매시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제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