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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만난 中서열 4위, 마지막엔 원산갈마관광지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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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I 2026.07.22 14: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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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닝 사흘간 공식 방북 마무리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마지막 참관
짧은 기간 건설 성과 놀라움 표시
인민대중제일주의 구현 높이 평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국위원회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정부 대표단이 전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대표단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국위원회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정부 대표단이 전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대표단은 "관광지구 여러 곳을 돌아보며 해변의 경치를 부감했다"라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평양 노동신문·뉴스1)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국위원회 주석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역점 사업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방문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왕 주석을 단장으로 한 중국 당·정부 대표단이 전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조용원·김성남 노동당 비서 등이 대표단과 동행했다. 대표단은 관광지구의 봉사시설 능력과 운영 실태, 발전 전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여러 곳을 돌아보며 해변 경치를 살펴봤다.

왕 주석은 “훌륭한 건축물들이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조화를 이루고 원림녹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관광지구를 짧은 기간에 일떠세운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인민을 위한 훌륭한 봉사시설이 마련된 것은 조선노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사상의 구현이자 발현”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왕 주석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15일부터 사흘간 북한을 공식 친선 방문한 일정 중 마지막 날 이뤄졌다. 앞서 왕 주석은 김정은 총비서를 접견하고 북중 우호조약에 기반한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비서는 경제와 과학기술, 보건,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왕 주석도 고위급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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