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해 네이버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개발한 AIOps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K-ICT Week in Busan은 AI 코리아,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IT 엑스포 부산 등 3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종합 전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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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의 AI 전환이 본격화하면서 파편화된 데이터와 보안 규제, 기존 업무 시스템과의 연계 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의 AI 서비스는 장애가 행정 업무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정적인 운영 환경 구축도 중요하다.
클루커스는 네이버클라우드 프리미엄 파트너사로서 네이버클라우드의 공공 특화 인프라와 자체 AIOps 플랫폼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안전한 인프라 구축부터 데이터 정제, AI 서비스 구현,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플랫폼은 공공기관 내부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정제하고,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기관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하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AI 응답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AI 서비스 구축에는 노코드(No-Code)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한다. 전문적인 개발 지식이 없는 담당자도 필요한 AI 서비스를 직접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완성된 서비스는 API를 통해 기존 업무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어 기존 IT 자산을 활용하면서 필요한 업무부터 단계적으로 AI를 확대할 수 있다.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AI 성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것도 특징이다.
보안과 안정성도 강화했다. ISMS, CSAP 등 국내 주요 보안 인증을 획득한 네이버클라우드 인프라와 연계해 공공기관의 보안 요건에 대응하고, 고가용성 인프라 운영 체계를 통해 시스템 장애와 서비스 중단 위험을 최소화한다.
클루커스는 플랫폼 공급에 그치지 않고 AI 도입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 기술 지원까지 AI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축적된 AI MSP(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 역량을 바탕으로 개별 업무에 머물던 AI 활용을 조직 전반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행사 기간에는 부스에서 AIOps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데모를 시연한다. AI 도입을 검토하는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도 진행해 기관별 AI 전환 전략과 실행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공공기관의 AI 전환은 단순히 AI를 도입하는 것을 넘어 기관의 데이터와 업무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인프라와 클루커스의 AIOps 역량을 결합해 공공기관이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하고 실질적인 AX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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