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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이날 피해자가 박 전 시장 성추행으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은 사실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인권 보호에 앞장섰다던 여당 의원이 ‘피해호소인’을 들먹이며 가해자를 두둔하고 N차 가해의 중심에 섰던 것을 돌이켜보면 오늘 법원의 판단은 그 자체로 무거운 의미를 갖는다는 게 윤 대변인의 설명이다.
그는 “국민의힘은 피해 여성의 아픔이 치유되는 그날까지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도 이번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을 언급하며 “진실은 낭중지추, 나머지 진실도 끝까지 밝히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민주당과 서울시가 그토록 은폐하려 주력해왔던 박 시장의 성추행 사실이 엉뚱한 곳에서 일부 밝혀졌다”며 “박 시장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를 성폭행한 다른 가해자(당시 박 시장 비서실직원)에게 법원이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의원은 “서정협 서울시 권한대행과 서울시 6층 사람들에게 경고한다”면서 “지금이라도 사죄하고 나머지 진실도 명명백백히 밝혀라. 이혜훈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확실한 재발방지를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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