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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로 첫 잭슨홀 참석…G20·BIS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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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I 2026.08.27 16: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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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잭슨홀 심포지엄…금융혁신·통화정책 논의
美 G20 이어 스위스 BIS 총재회의…내달 9일 귀국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이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까지 잇달아 참석하며 총재 취임 이후 본격적인 국제무대 행보에 나선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한은은 신 총재가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 등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해 다음 달 9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오는 28일부터 미국 잭슨홀에서 열리는 ‘금융혁신: 지급결제와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주제로 한 경제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잭슨홀 심포지엄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매년 개최하는 국제 경제정책 행사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 수장과 경제학자 등이 참석해 세계 경제와 통화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 총재가 지난 4월 취임한 이후 한은 총재 자격으로 처음 참석하는 잭슨홀 심포지엄이다. 신 총재는 행사 기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학계 인사들을 만나 금융혁신과 지급결제, 통화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신 총재는 잭슨홀 일정을 마친 뒤 오는 31일부터 미국 애슈빌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관계자들과 글로벌 경제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5일부터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신 총재는 세계경제회의와 전체총재회의 등에 참석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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