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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체위는 오는 22일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 등을 점검하는 청문회 개최를 의결하고 증인 13명과 참고인 10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 대표팀 감독 등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손흥민과 황희찬의 이름까지 포함돼 논란이 일었다.
임 의원은 손흥민과 황희찬을 참고인으로 신청하며 ‘월드컵 경기 성과 및 대표팀 관련’이라는 신문 요지를 밝혔다.
하지만 손흥민은 18일과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에서 소속팀 경기 일정이 잡혀 있어서 사실상 참석이 불가능하다. 황희찬은 현재 소속팀이 강등된 상황에서 동행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고, 26일부터 프리시즌 경기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절차와 운영 등을 따지는 자리에 선수들을 불러놓고 경기 성과 등을 묻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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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축구협회와 국가대표팀, 해외 축구 시스템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한 현역 선수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참고인을 신청한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임 의원은 “국민이 바라는 건 축구협회의 운영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바꾸고, 한국 축구가 다시 신뢰받는 시스템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국민에게 가장 열정적인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축구가 4년 뒤에 더 멋진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22일 청문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청문회로 해결해야 할 것은 협회의 불투명한 운영 구조, 감독 선임 과정의 공정성 등”이라며 “축구 개혁을 정치 쇼로 전락시키지 말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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