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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B2C 상품 경쟁력 강화와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홈 인테리어 업계의 전통적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0%(약 5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리하우스 부문 매출이 1분기 성장에 이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해 전체적인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품질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부엌·바스·수납 등 핵심 상품군이 아파트 매매 거래 및 개보수 수요 증가 속에 판매 호조를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샘은 하반기에도 주택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운임비 인상 등 대외적 불안 요소가 상존하지만, △상위 그레이드 중심의 상품 경쟁력 강화 △유통 및 채널 전략 고도화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핵심 상품 중심의 마케팅 병행 등 검증된 핵심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홈퍼니싱 부문 역시 상위 그레이드 상품을 중심으로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 수납가구 ‘시그니처’ 매출은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2% 확대됐으며, ‘스위브 더마스터’를 포함한 스위브 소파 시리즈도 국가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 연구소에서 2만 회의 하드웨어 테스트를 거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6%의 성장을 기록했다.
온라인 홈퍼니싱 채널은 한샘몰과 시장 주도 플랫폼을 중심으로 2분기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샘은 자사 플랫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한샘몰을 자체 브랜드(PB) 중심으로 과감히 개편하고, 오프라인 고단가 제품 정보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한샘몰 매출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다.
한샘 관계자는 “주택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운임비 인상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단기적인 비용 축소에 의존하는 대신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건강한 체질 개선을 통해 13분기 연속 흑자 및 전년 동기 대비 5배가량의 영업이익 증가를 시현했다”며 “하반기에도 대외적 리스크가 상존하겠지만, 그동안 성과를 입증해 온 핵심 제품의 경쟁력 강화, 유통·채널을 통한 고객 경험 고도화,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핵심 상품 중심의 마케팅 병행을 일관되게 추진해 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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