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다슬 고준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5일 TV토론회에 본격적으로 임하기 앞서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할 시기에 과거 이야기만 했다”며 “오늘 토론부터 미래만 얘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주최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과거 이야기만 하다 끝난 TV토론회에 대한 국민의 실망감이 크다”며 “나부터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첫 번째 자유주제로 주어진 경제 불평등 원인으로 △좋은 일자리가 없는 것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심각한 것을 꼽았다. 그는 “중소기업을 살려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해법”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공정 관행의 뿌리를 뽑아 제대로 대접받는 중소기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