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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우찬 고려대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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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라 기자I 2026.07.06 16:57:52

공직·학계 두루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
임기 2028년까지 2년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한국거래소는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거래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김 교수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7일부터 2028년 7월 6일까지 2년이다.

김우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사진=거래소)
김우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사진=거래소)
김 위원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책학(금융 전공)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김 위원장은 1992년 재무부 국제기구과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외화자금과 사무관 등을 지냈으며,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와 경제개혁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이후 한국산업은행 사외이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위원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성장경제분과 자문위원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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