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과 불로 빚은 시간…성수동서 만나는 '한얼 이호영 도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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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막사발·평면도자기 등 작품 선봬
외조부·부친 이어 3대째 전승도예 맥 이어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이호영 도예가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다. 전통 도예 기법을 바탕으로 한 달항아리와 막사발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평면도자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 | 이호영 도예가의 전시 ‘흙과 불의 시간이 하나의 빛이 되다’에 다양한 도예 작품이 전시돼 있다. (사진=쉬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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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엔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 ‘흙과 불의 시간이 하나의 빛이 되다’는 지난달 24일 개막해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SHENB 타워 1~2층에서 열린다. 주말을 포함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서는 전통 도예의 기품과 작가 특유의 현대적 조형 해석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랜 시간 이어온 전통 기법을 토대로 작업의 형태와 표현 영역을 넓혀온 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작가는 경기 이천에서 외조부와 부친에 이어 3대째 전승도예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막사발과 달항아리 등 전통 도자 작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평면도자기까지 영역을 확장해왔다.
지난달 열린 전시 개막식에는 이용선 국회의원과 이갑산 범시민단체연합 회장, 강선영 쉬엔비 대표, 이신안 한국산업문화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 | 이호영 도예가가 전시에서 자신의 작품과 작업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쉬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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