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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면서 충격을 안겼다.
영상에는 A양이 교실에 있던 B씨에게 달려든 뒤, 발로 걷어차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에도 폭행은 멈추지 않았다. A양은 주먹으로 B씨의 얼굴 부위를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채기도 했다.
B씨는 폭행을 당한 뒤 귀가해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A양이 B씨를 폭행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학교 측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교육청도 교권보호센터 장학사 등을 학교로 보내 경위를 확인하고, 피해 교사 보호를 비롯한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교실 안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제주에서도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교사를 20분간 폭행한 일이 발생했다.
당시 C군은 다른 학생과 갈등을 빚은 뒤 위(Wee)클래스 상담실에서 분리지도를 받던 중 갑자기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했다.
이를 교사 D씨가 제지하자, C군이 난동을 부리며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C군은 주먹과 발로 교사를 여러 차례 때리고, 의자까지 집어 던졌다.
이로 인해 D씨는 전치 2주의 상해 진단을 받은 데 이어 급성 스트레스 반응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