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장에 박미정 환기미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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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3년간 임기
박물관 관련 주요 기관서 활동
"국내 박물관 국제 연대 강화 목표"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는 지난 6일 ‘2026 정기총회’에서 제16대 위원장에 박미정 환기미술관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박미정 위원장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 | 박미정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 제16대 위원장 (사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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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위원장은 프랑스 국립 파리8대학교에서 조형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환기미술관 관장과 환기재단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자문위원, 정부미술은행 운영위원,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 위원, 서울시립미술관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서울특별시박물관협의회 회장, 한국박물관협회 이사, 한국사립미술관협회 부회장 등 국내외 문화예술 및 박물관 관련 주요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임기 동안 국내 박물관·미술관의 국제적 연대 강화와 ICOM 한국위원회의 위상 제고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국제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 활성화, 한국 박물관·미술관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ICOM은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로, 전 세계 13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