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한국경제인협회는 14일 서울 FKI타워에서 국가보훈부와 보훈 협력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해 민간 부문의 군 경력 인정 확대와 제대군인 취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경협은 내년 2월 공공기관의 군 경력 인정이 확대되는 만큼 민간에서도 군 복무에 대한 합리적 인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회원사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대군인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8~29일 FKI타워에서 열리는 ‘일자리·주거 원스톱 박람회’에 제대군인 참여도 검토한다.
또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명품가게’ 사업도 확대한다. 점포·주거 환경 개선과 경영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곳에 이어 올해는 5개 점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류진 한경협 회장(오른쪽)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5일 FKI타워에서 열린 '국가보훈부-한국경제인협회 보훈 협력 확대 간담회'에 참석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간 부문에서 군 경력 인정 확대와 제대군인 취업 지원, 보훈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 = 한경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