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포럼, 현장 의견 청취 나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아름 기자I 2026.07.21 16:05:46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현장방문·간담회 개최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국토교통부와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를 방문하고 ‘AI 시대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활성화 포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포럼, 현장 의견 청취 나서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8일 산·학·연·관 65개 기관, 12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출범한 AI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활성화 포럼의 첫 현장 프로그램이다.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정례 회의와 현장 방문을 병행한다는 포럼의 ‘현장 중심 운영’ 원칙을 실천하는 행보다.

‘각 세종’은 네이버가 자체 구축해 2023년 11월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다. 이번 방문에는 국토교통부 김헌정 기획조정실장·김석기 건설정책국장,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김승기 원장·김채규 연구위원·진상기 산업정책실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문병섭 부원장·유기형 건축에너지연구본부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김정희 원장, 성균관대 및 가천대 교수진 등 31명이 함께했다.

현장 방문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인허가 지연, MEP 통합발주 애로, 냉각·열관리 기술기준, 탈현장건설(OSC) 적용, 해외진출 지원 등 포럼 4개 분과에서 논의 중인 핵심 과제에 대해 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올해 말 수립 예정인 ‘AI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활성화 로드맵’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석기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데이터센터는 AI 시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이자 건설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정책은 현장에서 출발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포럼과 함께 현장을 찾아 기업이 체감하는 애로를 하나씩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럼 간사를 맡은 진상기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산업정책실장은 “이번 방문은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역량을 확인하고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들이 로드맵의 실질적인 내용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