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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사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금 출연(안) △2026년 협력사 복리후생 및 ESG 경영 도입 지원 기금 출연(안) △임시주주총회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기준일 설정(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강원랜드는 석탄산업전환지역을 비롯한 강원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성장과 지역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37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이번 기금 출연은 기존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이어받아 지원 규모와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석탄산업전환지역과 강원 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전주기 성장 지원과 신규 기업 이전도 추진한다. 출연금 37억원 가운데 30억원은 석탄산업전환지역 기업 이전 사업에, 7억원은 상생형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각각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강원랜드는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산업 생태계 다각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그동안 총 24개 기업을 선발했으며, 이 가운데 12개 기업이 지역 이전을 완료하는 등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유치에 힘써왔다.
강원랜드는 또 2026년 협력사의 복리후생 향상과 ESG 경영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10억6600만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해당 기금은 협력사 근로자 1400여명의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성과공유금 1인당 50만원 △근로자 종합건강검진 1인당 30만원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 근로자 휴가지원 1인당 10만원이다. 이와 함께 협력사의 ESG 경영 도입과 확산을 지원하는데도 함께 활용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시주주총회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기준일 설정(안)도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