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날 장관은 라수와(Rasuwa)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의 피해 규모와 대응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고, 조 장관은 이번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이어서 조 장관은 네팔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조기 복구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기구를 통해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로서도 우리 국민 9명의 연락이 두절되고 10명이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어 우려가 큰 상황임을 언급하면서,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과 구조를 위한 네팔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조 장관은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의 신속한 파견도 검토·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네팔 현지로 급파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이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우리 국민 수색과 구조 지원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네팔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양 장관은 이번 네팔 홍수 피해 수습과 우리 국민의 수색·구조를 위해 양 정부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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