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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입는 옷, 기부하세요"…마스턴 '나눔 캠페인' 5년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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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I 2026.09.30 17: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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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 발달장애인 고용·자립 지원 위한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 5'
임직원 기증 물품, 굿윌스토어로 재판매…발달장애인 고용·자립 지원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정례 사회공헌 프로그램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5’를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이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진행하는 ‘물품기부 캠페인’ 포스터 (사진=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이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진행하는 ‘물품기부 캠페인’ 포스터 (사진=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출범한 사회공헌추진단 산하의 선한영향실천센터가 주관한다. 선한영향실천센터는 사회공헌추진단의 소셜 임팩트 활동을 현장에서 기획·실행하는 허브 조직이다.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부터 산학협력, 지역사회 연계 활동까지 회사의 사회공헌 실천을 이끌고 있다.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은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전달돼 재판매되며, 그 수익은 발달장애인의 고용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기부받은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재판매하고 그 수익으로 발달장애인 고용 기회도 함께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은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이어지며 마스턴투자운용의 대표적인 정례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5년 연속을 맞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지속되면서, 물품 기부가 일회성 행사를 넘어 회사 내 자연스러운 나눔 문화로 정착했다.

특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이번 캠페인은 기업 사회공헌의 진정성이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꾸준한 실천에서 나온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매년 반복되는 참여 속에서 임직원 개개인의 작은 나눔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와 자립이라는 사회적 가치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다음달 1일부터 기부물품 수거박스와 기증봉투를 사내에 비치하고 캠페인을 운영한다. 임직원들은 캠페인 기간인 약 3주 동안 굿윌스토어의 기증 물품 가이드에 맞춰 의류, 잡화,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 폭넓은 품목을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기증봉투에 품목과 수량을 기재하고 QR코드로 접수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 단장을 맡고 있는 박형석 대표이사는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나눔이 모여 누군가의 일자리가 되고 자립의 발판이 된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 실천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은 출범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고려대, 한국외대, 성균관대, 한양대 학생들과 국제산림학생연합(IFSA) 한국지부 학생들을 초청해 임직원의 전문성을 나누는 재능기부 특강을 진행했다.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문화예술을 접목한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잇는 소셜 임팩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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