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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는 TSMC향 신규 수주 역시 기대되며, 글로벌 파운드리 기업의 고객군 편입 이벤트는 주가 상승의 추가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유틸리티 장비가 단순 인프라에서 수율 개선을 위한 필수재로 지위가 격상되며, 수요확대 국면에 진입했다. 유틸리티 장비는 메인 장비의 하부나 옆에 위치하며, 반도체 공정의 환경 및 수율 제어를 돕는다”며 “반도체의 고집적화·미세화가 진행되며 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틸리티 설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GST는 반도체 공정용 유틸리티 장비의 개발 및 생산업을 영위하며, 유해가스와 분진을 저감하는 스크러버와 챔버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칠러를 주요 제품으로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메모리 4사 대상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기에 증설 사이클에서 유틸리티 업종 중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강 연구원은 “반도체 수급 불균형으로 신규 팹(Fab)은 기존의 2층 구조가 아닌 3층으로 대형화되며, 6개 이상 클린룸(Clean Room)을 구비한 메가 Fab이 될 것”이라며 “Fab이 대형화되는 만큼 유틸리티 장비에 대한 요구 수량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캐시카우 제품인 스크러버의 가격은 업황을 반영해 1분기 기준 대당 1.5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했다. 연간 생산량도 2025년 1789개에서 올해 2200개 수준으로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