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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은 대학 내 연구장비를 분야별로 집적하고 전문 운영인력을 배치해 기초연구 기반을 강화하는 국가 학술연구지원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숭실대는 올해부터 6년간 총 31억 8750만원의 정부 지원 연구비를 확보한다. 숭실대는 이를 활용해 전국 최초의 ‘스마트 안전·보건·환경융합 핵심연구지원센터(SAFE-CORE)’를 구축·운영한다. 이 센터는 △생태 △산업 △환경 △기술·정보 △사회 등 5대 안전 분야를 통합하는 ‘총체적 안전(Total Safety)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기초과학 소외·보호 분야의 개방형 연구 생태계를 조성한다.
숭실대는 교내 형남공학관 공동기기센터를 포함한 총 697.6㎡ 규모의 전용 공간을 확보하고 전자현미경, 형광분석기 등 첨단 연구장비를 갖춘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IT·AI 기술과 안전·보건·환경(EHS) 분야를 융합해 데이터 수집, 평가, 제어, 실감형 교육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통합관리 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숭실대 산학협력단장 겸 공동기기센터장인 정재현 숭실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는다. 센터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다학제 연구체계를 구축해 △로봇 안전을 위한 피키절 AI 프레임워크 개발 △디지털 트윈 기반 산업안전 표준 플랫폼 구축 △생태 무독성 신소재 개발 등 다양한 융합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윤재 숭실대 총장은 “전국 최초 스마트 안전·보건·환경융합 핵심연구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IT·AI 기반 전주기 연구 생태계 조성과 국가 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