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는 75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소각하는 주식은 보통주 57만 7117주이며 주당 가액은 5000원이다. 이들 자사주는 19일 소각될 예정이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 2월 자사주 28만주씩 2년에 걸쳐 소각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자사주 28만주를 소각했다.
이번 결정으로 이마트는 자사주를 모두 소각하게 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선제적으로 당초 목표를 초과해 소각 규모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대내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주주가치를 높이려는 방안 마련과 관련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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