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RIVN)의 최고재무책임자(CFO) 클레어 맥도너가 오는 10월 말 회사를 떠난다.
리비안은 28일(현지 시간) 규제당국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맥도너 CFO가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가족과 가까운 미국 동부로 이주하기 위해 사임한다고 밝혔다.
맥도너는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에너지 장비업체 GE버노바의 CFO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리비안은 이번 사임이 회사와의 의견 충돌에 따른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후임 CFO 물색에 착수했으며, 맥도너가 퇴임한 뒤에는 재무 담당 부사장인 데릭 멀비가 임시 CFO를 맡는다.
맥도너의 사임은 리비안이 보급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2’의 생산과 판매 확대에 나선 가운데 이뤄졌다. R2는 올해 여름 고객 인도를 시작했으며, 리비안의 향후 성장세를 좌우할 핵심 모델로 꼽힌다.
한편, 리비안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39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0.97% 하락한 16.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체 위에 지어봐라…정부 공급 대책에 폭발한 민심[부동산취재로그]](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280094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