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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포스는 “여러 메모리 공급 업체가 올해 2분기 예상 인상분을 선반영했다”며 “미국에 본사를 둔 여러 CSP가 다년간의 LTA를 체결해 공급업체의 가격 인상이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트렌드포스는 “다만 시장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만큼, 3분기 남은 기간 동안 견적을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했다.
트렌드포스는 서버 중앙처리장치(CPU) 부족으로 시스템 조립이 지연돼 미국 CSP의 D램 재고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CPU 공급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점진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서버 생산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또 내년 서버 D램 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CSP가 향후 수요에 대비해 조달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트렌드포스는 “일부 CSP가 이미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점을 고려할 때, 올해 3분기부터 서버 D램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은 LTA를 맺지 않은 고객과, LTA를 맺은 고객의 추가 공급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