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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단독주택지 통개발 주민 의견 수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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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8.27 1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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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시의회가 대규모 단독주택지의 통합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시의회 김태우 건설교통위원장은 27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통개발 마스터플랜 대상지역 주민들의 현안과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박종필·정일균·고병수·김중군·권오섭·남궁현숙 의원과 대구시 관계자, 지역 주민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규모 단독주택지의 재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통개발 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개발계획이 지역 여건과 주민 재산권, 주거환경에 미칠 영향도 논의했다.

사진=대구시의회
사진=대구시의회
주민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향후 계획 수립과 시행 단계에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구시 관계자들은 주민 건의사항을 듣고 관련 행정 절차와 검토 방향 등을 설명했다.

다만 이날 간담회에서 구체적인 개발계획 변경이나 지원 방안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시의회와 대구시는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관계 부서 검토와 향후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도시계획은 주민의 재산권과 주거환경, 생활 여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계획 수립 단계부터 충분히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필 경제환경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이 정책 추진 과정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지속해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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