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애플에 따르면 미국 애플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 등의 최대 보상판매 금액이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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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 프로는 560달러에서 630달러로 70달러 올랐다. 아이폰16 플러스는 465달러에서 485달러, 아이폰16은 460달러에서 480달러로 각각 상향됐다.
전작 보상가도 일부 올랐다. 아이폰15 프로맥스는 490달러에서 530달러, 아이폰15 프로는 410달러에서 420달러로 높아졌다. 아이폰14 프로맥스는 375달러에서 405달러로 올랐고, 아이폰13 프로맥스와 아이폰13 프로도 각각 340달러, 285달러로 조정됐다.
맥 제품군의 인상폭은 더욱 컸다. 맥북프로의 최대 보상가는 690달러에서 855달러로 올랐다. 맥 스튜디오는 1045달러에서 1305달러로 260달러 인상됐다. 맥 미니도 375달러에서 480달러로 올랐고, 맥 프로는 2045달러에서 2195달러로 조정됐다.
이 밖에도 아이패드 보상가도 전반적으로 상향됐고, 애플워치는 일부 모델만 소폭 인상됐다. 애플워치 울트라 시리즈 등 일부 모델의 보상가는 그대로 유지됐다.
안드로이드폰 보상판매 대상도 확대됐다. 애플은 구글 픽셀9 프로 XL, 픽셀9 프로, 픽셀9과 원플러스13, 원플러스13R 등을 새로 추가했다. 삼성 갤럭시S21 울트라 5G도 보상판매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일부 안드로이드폰의 보상가는 낮아졌다. 갤럭시S22 울트라 5G는 130달러에서 125달러로, 픽셀8 프로는 165달러에서 155달러로 조정됐다.
애플의 이번 조정은 미국 기준 보상판매 프로그램에 적용된다. 국내 보상판매 프로그램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얀 스트리약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부디렉터는 최근 보고서에서 “전세계 중고폰 시장에서 보상판매 가격과 평균판매단가의 의미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특히 프리미엄 모델의 보상판매가격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