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양자 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단일 표준 CPU에서 구동되는 업계 최초의 실시간 양자 오류 정정 디코더 개발 및 테스트 성공 소식을 발표하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강세다.
23일(현지시간) 오전 8시 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아이온큐 주가는 전일 대비 12.05% 급등하며 45.6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올해 들어 9% 넘는 주가 하락률을 기록 중인 아이온큐는 최근 5거래일간 횡보를 이어왔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아이온큐 기술은 고전 디코딩 하드웨어가 과부하에 걸려 연산이 일시 중단되던 내결함성 양자 컴퓨팅의 고질적인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니콜라스 델포스 아이온큐 양자 연구 총괄은 “수백 개의 논리적 큐비트와 수백만 번의 논리 연산에 걸쳐 실시간 디코딩을 검증한 것이 중요한 이정표”라며, “단일 CPU에서 구동된다는 점이 상업적 규모의 내결함성 양자 컴퓨팅으로 가는 현실적인 경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의 양자기술 스타트 기업 SDT와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수페리온 256’ 양자 컴퓨터를 공급하기로 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입지를 넓히며 기술적 소식에 상업적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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