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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이웃에 계란 3만5775알…대상, 세종시에 계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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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8.07 0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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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복지시설 51곳에 동물복지 유정란 전달
2023년 협약 이후 최대 규모…누적 기부 10만4000알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대상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계란을 전달했다.

지난 6일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태성 대상 계란BO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상)
지난 6일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태성 대상 계란BO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상)
대상은 지난 6일 축산환경관리원,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51곳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3만 5775알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2023년 축산환경관리원과 ‘기업 참여를 통한 축산환경 개선 기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납품 농가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계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협약 체결 이후 단일 기부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다. 기부한 청정유정란은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세종시 내 아동센터와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2023년 협약 체결 이후 올해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계란 약 10만 4000알을 기부했다.

이태성 대상 계란BO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축산농가와 상생을 강화하고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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