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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지난 11일 에어버스 기종인 A321CEO를 도입, 감항 검사와 50시간의 시범 비행 등 안전 검증을 거쳐 10월 1일부터 운항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류로 진에어는 올해 9월 기준 33대 기단을 확보하게 됐으며, 연내 차세대 기종인 A321NEO(New Engine Option)와 B737-8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기령에 따른 기존 기재의 순차적 송출도 병행해 기단 현대화 및 운용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진에어는 전날 국토교통부 감독 아래 3사 합동 비상탈출시범도 진행했다. 객실승무원 16명이 혼합 조를 이뤄 B737-800과 A321CEO에서 화재·비상착수 상황에 대응했다. 오는 17일과 22일에는 종합점검비행을 통해 통합 운항체계를 검증받는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종의 경계를 넘어 3사 통합 운영 환경에서의 안전 역량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내년 통합 진에어 출범 이후에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해 고객의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3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른 저비용항공사(LCC) 재편의 일환으로 내년 3월 17일 ‘통합 진에어’로 출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