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최근 장씨의 모친 육모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수천만원을 챙긴 뒤 수익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경찰은 지난 4월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으나, 한동안 육씨의 휴대전화 사용 내역과 신용카드 이용 기록 등 생활 반응이 확인되지 않아 수사를 중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육씨 행방을 계속 추적한 끝에 소재를 확인하는 데 성공했고, 지난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도 발부받았다.
육씨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추가로 확인,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