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와 코스트코(COST)가 미국 내 배송 파트너십을 기존 17개 주에서 47개 주로 확대했다고 16일(현지시간)밝혔다. 이에 따라 약 600곳의 코스트코 매장이 우버 이츠 플랫폼에 입점하여 코스트코 회원들에게 즉시 배송 및 예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확장을 통해 코스트코 회원들은 우버 이츠 앱을 통해 신선식품, 대용량 식료품, 생필품 등을 주문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결제 시 코스트코 회원을 연동하고 주문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파트너십 확대의 일환으로 코스트코 회원은 첫해 연간 우버 원 멤버십을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이후 연도에는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시적으로 우버 및 우버 이츠 기프트카드가 100달러 상당의 가치로 참여 코스트코 매장과 코스트코 공식 웹사이트에서 79.99달러에 판매되며, 소비자는 우버 이츠를 통해 코스트코 멤버십을 직접 구매하고 첫 적격 주문에 대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버 원 회원에게는 특정 매장에서 60달러 이상의 적격 식료품 및 소매 주문 시 우버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양사간 협업 소식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1분 개장 전 거래에서 우버 주가는 전일보다 0.59% 상승해 71.85달러를 회복하고 있으며, 같은 시각 코스트코도 0.22% 올라 903.3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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