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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는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네 번째이자 마지막 토론회였다. 전체 권리 당원 중 약 70%가 집중된 호남, 경기·서울 투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열렸기에 중요도가 컸다.
후보들에게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공통 질문이 나왔다.
김 후보는 “우려했던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마침 대통령의 해외 출장으로 ETF 통과 회의 사회를 봤다”고 돌아봤다. 그는 “경제팀 고유 사안이라 대면 보고가 없었는데 여러 문제 생겼다”며 “이후 예탁금 상향 등을 통해 일정한 안정 찾고 있지만 주의 깊게 계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말처럼 즉각 거래 중단했으면 무리수로 더 큰 혼란 있었을 것”이라며 “증시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하나하나 더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를 야당, 특히 여당 안에서 과도한 정치 공세로 삼는 건 부적절하다”며 “철저하게 정책적으로 잘 다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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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단일 종목 ETF는 뜨거운 아이스크림처럼 맞지 않는 용어이기에 신중해야 했다”며 “김 후보는 직접 지시한 적이 없다고 책임 회피성 발언을 했는데 사과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탁금을 3000만 원으로 올렸고 9월부터는 20주 이상만 매도·매수하게끔 안전조치 했지만 아직 부족하다”며 “주식은 신뢰가 기본이다. 대통령 몫이겠지만 문책할 일이 있으면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송 후보 역시 “많은 분이 허탈해하시는데 죄송하다”며 “외환 보유액, 환율 관리를 위해 불가피했다고 하지만 성급한 면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탁금을 3000만 원으로 올리면서 조정 국면에 들어가고 있다. 오늘도 코스피가 약간 올랐다”며 “장기적으로 인공지능(AI) 시대가 거꾸로 가지 않는 이상 반도체, 메모리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단기적인 변동 폭을 조정하기 위해 기탁금 더 올리고 시장을 예의주시하면서 반전 기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