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어플라이드 디지털(APLD)이 최근 실적 발표로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앞선 상황을 확인하고, 인공지능(AI) 인프라 공급업체로 입지고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3일(현지시간) 시티즌스는 이를 근거로 어플라이드 디지털에 대한 목표주가 60달러와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어플라이드 디지털은 지난 7월 27일 2026년 5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했으며, 해당 기간 매출액은 2억5870만 달러와 주당순이익(EPS) 0.0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추정치 각각 9532만 달러와 0.19달러 손실에서 크게 개선된 결과다.
시티즌스는 또한 어플라이드 디지털의 2027 회계연도 상각전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4억2600만달러에서 4억320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2028 회계연도의 상각전영업이익 추정치도 11억3000만달러에서 11억9000만달러로 높였다.
수정된 전망치는 주로 고성능 컴퓨팅 매출 추정치 상향과 향후 몇 년간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계약 용량의 증가를 반영한 것이라고 시티즌스는 설명했다.
한편 지난 한 주간 2.24% 상승한 어플라이드 디지털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2% 하락으로 돌아서며 26.97달러로 내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