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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미생물 정밀의학 연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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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6.11.05 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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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엘스비어, 논문 인용 지표와 연구 성과 종합분석해 선정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곽수량 국민대 융합바이오공학과 교수가 세계적으로 연구 영향력이 높은 과학자 상위 2%에 이름을 올렸다.

곽수량 국민대 융합바이오공학과 교수. (사진=국민대)
곽수량 국민대 융합바이오공학과 교수. (사진=국민대)
국민대는 곽 교수가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2026 세계 최상위 2% 연구자’(World‘s Top 2% Scientists)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는 엘스비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들의 논문 인용 지표와 연구 성과 등을 종합 분석해 학문 분야별 연구 영향력이 높은 상위 2% 연구자를 선정한 것이다.

곽 교수는 합성생물학과 계산생물학을 기반으로 기능성 미생물과 생물소재를 설계하고 정밀의학적 효능을 다중오믹스로 검증하는 융합 연구를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회복 및 최적화‘와 ’미생물 기반 기능성 소재 생산‘ 등 두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질환 치료·진단 기능을 갖춘 디자이너 프로바이오틱스와 고부가 건강기능·의약 소재를 생산하는 정밀발효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곽 교수는 “실험실에서 설계한 미생물과 소재가 실제 사람의 건강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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